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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ECONOMY

[DATA ECONOMY] CHINA 데이터 산업 비즈니스 이슈 TOP 5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1년도 데이터 관련 글로벌 뉴스 트렌드 중

'중국 데이터 산업 비즈니스 이슈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슈는 '중국, 상위 50대 빅데이터 기업 발표' 입니다.

 

2021년 7월에 개최된 제 6회 빅데이터 산업 생태 회의에서 R&D투자, 혁신영량, 제품 및 프로그램 성숙도,
개발 잠재력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중국 상위 50대 기업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 화웨이(HUAWEI),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중흥통신(ZTE), 샤오미(XIAOMI)가
상위 5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화웨이의 경우 화웨이 클라우드 퓨전인사이트 지능형 데이터레이크*와

대용량 스토리지 오션스톨퍼시픽* 등 다양한 데이터 솔루션을 바탕으로

170개 이상 국가, 30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화웨이 클라우드 퓨전인사이트 지능형 데이터레이크(Huawei Cloud FusionInsight Data Lake)

*대용량 스토리지 오션스톨퍼시픽(OceanStor Pacific)

 

두 번째 이슈는 '중국 주요 은행,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본격화' 입니다.

 

중국 금융권에서는 데이터 활용 및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주요 은행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시작해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중국 공상은행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 사기 방지, 신용 위험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 광대은행은 소셜 네트워크 내 고객행동 데이터를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 초상은행, 건설은행, 상하이농촌상업은행, 공산은행, 농업은행 등

중국내 다양한 은행에서도 소액대출 서비스 개발, 고객 자산관리, 금융 범죄 예방 등을 수행 중입니다.

이처럼 중국의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데이터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슈는 '중국 내 기업, 고효율 ·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축' 입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데이터 센터 건설 장려 정책에 힘입어

많은 기업들이 에너지 고효율 및 친환경 시스템을 갖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기업인 애플(Apple), 테슬라(Tesla)는 중국 남부 구이저우와 상하이
중국 방직 네트워크 정보 기술(China Textile Information Center),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은

중국 린시현 지역과 선양시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내 데이터 센터는 시스템 안정성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 등 효율성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이용한 감지 센서를 통해 전력 소비를 예측하는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도입하여 고효율 ·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구축 중입니다.

 

네 번째 이슈는 '중국 에너지 업계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고도화 추진' 입니다.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을 실현해야 하는 국제 사회의 요구에 따라

중국 에너지 업계 또한 빅데이터 기술을 응용한 에너지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의 생산, 전송, 저장, 소비, 거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정부 차원에서 에너지 관리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산업 전반의 지능형 전환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국 에너지 업계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고도화 추진' 이슈와 연관되어

에너지 산업의 스마트화로 에너지 데이터 관련 신기술 개발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에너지 산업은 사물인터넷(IOT), 5G, 스마트 배전망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에 활용되는 에너지 데이터 분야의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 에너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중국 국가전망공사와 페트로 차이나는

에너지 공급 및 소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를 에너지 정책, 디지털 전력 시스템 구축,

에너지 효율성 개선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슈는 '중국 구이저우,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 개최' 입니다.

 

2021년 5월 28일 중국 구이저우에서 '디지털 인텔리전스와 혁신'을 주제로

국제 데이터 산업 박람회 BIG DATA EXPO 2021이 개최 되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제 데이터 산업 박람회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외, 공업정보화부를 비롯한 국가 부처 및 위원회,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차원의 빅데이터 전략 이행을 촉진하고

중국 빅데이터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계획하였습니다.

 

해당 박람회는 빅데이터 산업을 빅데이터 파운데이션,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데이터 퓨전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형 제조 및 데이터 인프라 등 4개 파트로 분류하였으며

파트별 활용 부문을 소개하였습니다.

해당 박람회의 오프라인 전시회에는 국제 종합관, 프론티어 기술관, 디지털 응용관, 스마트 산업관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화웨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센스타임 등

225여 개의 기업에서 800여 개 이상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박함회에서는 선도적 기술 성과의 사례로 정식 출시를 앞둔 제품과 기업도 소개하였습니다.

화웨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바이두의 데이터 센터 장비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빅데이터 백과사전, 국가 빅데이터 종합 실험 개발 실적,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 19 관리 시스템 등

국가 차원에서 연구 개발된 성과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뉴스 트렌트 인 CHINA를 통해

중국 데이터 산업 비즈니스 이슈 TOP5를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카드 뉴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하는 '데이터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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