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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IZ TRENDS/2020 KDBT

[2020 제2회 KOREA DATA-BIZ TRENDS] 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 발표

발표자료(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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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목요일에 2020 2KOREA DATA-BIZ TRENDS 온라인 웨비나가 열렸어요!

첫 번째 순서로는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님께서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기반 언택트 비즈니스 트렌드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어요~

 

다음은 발표 전문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언택트 비즈니스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련 트렌드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죠.

 

 

 

블랙스완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사건, 사고가 터지는 것을 블랙스완이라고 합니다.

17세기 말에 검은 백조가 호수에서 등장했는데 흰 백조들 틈에서 검은 백조가 등장한 건 굉장한 충격이었겠죠?

그동안 많은 블랙스완이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코로나 임팩트는 흔치 않았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코로나가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다양한 사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악수와 인사 문화부터 변화하고 있고요.

모든 질병은 현재 방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양의 반찬 공유문화 역시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관, 놀이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가지 않는 분위기 때문에
문화시설의 변화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지금의 경제 상황은 ‘Qconomy(격리경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수요와 위기가 모두 위축되는 특수 불황 상태입니다.

 

특히 우리가 주목할 점은 온라인 구매입니다.

5060 시니어 세대의 온라인 구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소비자 행태는 쉽게 돌아가기 어려운데, 우리는 5060 세대의 변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상황을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영역의 가속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비대면 화상회의, 면접 등을 위해 줌(Zoom)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2019년 말과 20203월의 줌 사용자 수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입니다.

 

 

 

줌을 통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모두 드러나 피로도가 굉장히 높아지기도 합니다.

화상회의의 미래를 보면 VR 기술이 점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 분야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Spatial’이란 스타트업에서 기술 구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일을 보낼 때, 시간적, 공간적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과 가까운 미래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온디맨드(On-Demand)라는 것은 고객 수요에 맞게 바로 매칭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배달의 민족등이 온디맨드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코로나 여파에 의해 이러한 배달 산업이 많은 강세를 보였고요.

 

공유경제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하는데요. 꼭 위기인 것은 아닙니다.

공유키친을 통해 저렴하게 사업을 하려는 사업자가 많아지며 밝은 전망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공유물류 등의 형태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유경제라고 상황이 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디테일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영역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요.

구독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 동력은 멤버십을 통한 고객의 데이터 확보입니다.

넷플릭스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요.

넷플릭스는 고객이 어떤 동영상을 봤는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맞춤 추천을 해주는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같은 알고리즘과 데이터 수집 방식을 갖고 있는데요.

매우 개인화된 영상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Micro-segmentation은 이런 디테일을 더 세분화하는 겁니다. 취향 기반으로 고객을 세분화하는 거죠.

그리고 1:1 Segmentation인 초개인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제 B2C(Business-to-Consumer) 콘셉트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 덕에 이러한 콘셉트가 이뤄지는 것에 굉장히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요새는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인데요.

영상으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물건을 구매하는 비즈니스 콘셉트가 굉장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티치픽스인데요.

고객이 패션에 대한 어떤 질문에 답을 하면 5개 정도의 옷을 보여주고
선택을 하면 옷을
5개 정도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중 맘에 드는 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돌려보내는 시스템이죠.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계속 모아 고객을 세분화·맞춤화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AI나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은 식품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제품 제작, 재고 관리 등 다양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미노피자 역시 굉장히 중요한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그냥 식품 기업이 아닌 데이터 기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Point For Pies’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피자 사진을 찍어 보내면 포인트를 보내주는 캠페인입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모아 고객들 주문량, 선호도 흐름 등을 포착하여 소비자 취향을 예측합니다.

 

 

 

맥도날드도 마찬가집니다.

번호판을 보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음성 AI 기업 ‘Apprente’를 인수하여 음성 의미화 기술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언택트 기술에서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휴먼 터치(Human Touch)’입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인데 작가의 사인 대신에 수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술과 맞춰 감성적인 부분이 추가돼야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디지털 기술에서 휴먼 터치를 빼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핵심 품질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과거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파는 카페X’라는 곳이 굉장히 주목을 받았는데요.

맛이라는 핵심 품질을 외면하고 기술만 드러내서 망하게 됐죠.

 

 

 

또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Digital Trust’인데요.

54%가 넘는 고객들이 자기 정보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CX(Customer Experience)’라는 개념이 있는데
UX(User Experience)와는 다르게 어떻게 기술을 더 고객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겁니다.

감정, 생각, 체온 등을 기술에 녹인다면 고객들을 더 만족시킬 수 있겠죠?

 


 

이렇게 발표를 마무리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들이 들어왔는지 확인해볼까요~?

 


 

 

Q. 뉴노멀 시대에 세계시장의 부정적인 인식을 줄일 전략·정책이 있을까요?

 

A.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록체인 기술 등을 통해서요.

정보가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밝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결국 투명하게 정보공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Q. B2C와 새로운 유형의 중개 플랫폼의 상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중개 플랫폼이 있어서 고객과 더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집니다.

두 플랫폼이 경쟁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 안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서로가 윈윈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이준영 교수님이 발표를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참석자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