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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REPORTER/데이러리포터 포스팅

[데이터리포터 권나은] 제2회 KOREA DATA BIZ TRENDS 후기

네오펙트의 재활 서비스 (반호영 대표님)

네오펙트는 언택트 재활 서비스를 통해 환자분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외국에서는
점점 비대면을 활용한 재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네요. 재활 치료는 환자들에게 숙제를 주고, 환자가 발달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코치/재활치료사가 마치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재활 동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반면 재활치료사들은 AI가 축적한 환자들의 데이터를 모아 이들의 발전
과정들을 지켜보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은 어르신이나 컴퓨터, AI라는 기술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에겐 낯선 기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오첵트는 앱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과 재활치료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네오펙트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해외에 가지 않아도 네오펙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언택트 재활 서비스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의료 서비스 품질의 향상돼
더욱 친근하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 (김선수 이사님)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반의 언택트 고객 관리의 혁신을 아마존이 또 구현해 냅니다. 아마존은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제품들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진 않은
아마존의 옴니 채널,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아마존의 오프라인 혁신.

아마존은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언제 어떻게 활용하고 이를 구매하는지 혹은 다시 내려놓는지에 대한 데이터들을
천장에 달린 센서, 카메라들로 취합합니다. 이는 아마존 고라는 무인 상점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설명한 것은 ‘Just out technology’, 어떤 상품을 가져다 놓고 가지고 가는지에 대해 판단합니다. 아마존 고에서 산 상품들은 사람의 도움 없이 아마존의 장바구니에 들어가고 이후 아마존에서 결제가 되는, 무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딜리가 있다면 아마존엔 Amazon scout가 있습니다. 서빙 로봇이 활용되는 시범 지역이 점점 늘어나면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로봇만을 활용해 산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에선 옴니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상담 내역이 텍스트로 바뀌어 데이터로 저장되기도 하고 상담원의 재택근무도 원격 콜센터로 이루어집니다.
앞서 말했듯 사람의 '감정'을 잃지 않기 위해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brand voice를 넣었다고 하네요.


네이버 (옥상훈 에반젤리스트)

성남시에서 코로나 19 관련 케어콜 서비스에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 네이버의 AI 기술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처음에 AI 스피커 디바이스를 보급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로 언택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는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 이루어졌던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서비스가 점점 필요해지고 시대가 흐르며 AI의 필요성도 점점 높아졌습니다. 이때 활용하게 된 것이 네이버의 클로바 기술입니다. 앞서 소개했듯, 성남시에서 한 번에 1,500명 정도의 사람이 동시에 통화 연결을 하는 상황에서 네이버에서 선보인 기술 덕분에
위기를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다음 기술로는 OCR이라는 문자 인식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OCR은 이미지 문자 인식에서 유래했지만,
현재는 음성 인식 서비스가 더 잘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실 텐데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미금점에선 AI가 직접 소비자를 대접합니다. 예약 여부와 날짜, 아기의자 필요 여부 등 세부적인 모든 체크를 마치
사람이 하듯 잘 해냅니다. 이를 보면서 정말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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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20 코리아 데이터 비즈 트렌드를 마치며

이번 행사도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던 강연이 굉장히 깔끔했고, 무엇보다 언택트 기술에
다양한 기업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는 요즘, 언택트 기술로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데이터로 어떻게 저런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까 항상 놀라게 되는데, 결국엔 먼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많이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데이터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대두되는 만큼 데이터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고 더욱 많이 활용될 것입니다.
데이터를 공부하고 있는 저는 데이터가 어렵지만 또 재밌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강연들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7f-o11gRpiEw97Kzv9WFeg

업로드되는 다양한 영상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